진실이야기6

나를 바꾸는 것

원대김대영 2020. 2. 20. 06:57





나를 바꾸는 것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피하여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더 심하게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만납니다.

이럴 때
어찌해야 하나요?

중심을
나에게 
두어야 합니다.

내가
남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여우를
사람으로
바꿀수 없고

호랑이를
사람으로
바꿀수 없습니다.

바꿀수 있는 것은
오직
나밖에 없습니다.

여우와 호랑이는
나 하나
사람 만들려고 찾아온
스승들입니다.

내가
낭독으로
집중력이 길러지고
정신력이 길러지고
생활력이 길러지면

더 이상
그런 스승들은
그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깊어지고
넓어지고
두터워졌기 때문에
모두 내 안에
포용됩니다.

모두
나의 문제입니다.
나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주인입니다.

정성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고
전체성의 뜻을
기다릴 뿐입니다.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그때 가서
내 갈길 가면 됩니다.

그러면
아무 뒤 끝이
남지 않습니다.

인연이
아닌 것은 아닌것입니다.
우선은
내 할 도리를 
다 하고 나면
아무런 미련이 남지 않습니다.

우선
낭독으로
집중력을 길러야 합니다.
눈을 떠야 합니다.

그래야
감쌀것은 감싸고
자를 것은 자르고
분명하고 명료해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낭독으로
눈을 뜨는 것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급하다고
공부를 뒤로 미루면
어두운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어두운 눈을
밝은 눈으로
나를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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