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한가!
한 생각이
시작되기 이전
물성이
태어나기 이전
시간이
전개되기 이전
우리들
각자 갖고 있는
공통의
내면입니다.
생각이
없을 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 있어도 존재하는
내면!
물성이
없을 때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물성이 있어도 존재하는
무한!
시간이
없을 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있어도 존재하는
공간!
내면
무한
공간
진공
고요
진실은 존재합니다.
한 생각으로
먹고 살겠다고
필요 이상으로 모으려 하여
남을 괴롭히며 살아갑니다.
한 생각으로
선악을 심판하겠다고
남을 지적질 하는 동안
자기를 닦지 못합니다.
한 생각으로
자기가 옳다고
주의 주장하지만
무한하고 영원하지 않습니다.
한 생각에
한 생각을 보태어도
제일 괜찮은 것을
골라 내도
아무리
의견을 모아도
생각은 생각입니다.
물성은 물성입니다.
시간은 시간입니다.
육안으로는
육안밖에 보지 못합니다.
물성으로는
물성밖에 보지 못합니다.
유한으로는
유한밖에 보지 못합니다.
완전히
차원이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차원이
정신차원으로 바뀌어야 하고
물성차원이
영성차원으로 바뀌어야 하고
시간차원이
공간차원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유한이 무한으로
순간이 영원으로
거짓이 진실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면이 복원돼야 합니다.
공간이 복원돼야 합니다.
무한이 복원돼야 합니다.
진공이 복원돼야 합니다.
각자
생각모드에서
생각 이전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머리가
바뀌어야 합니다.
두뇌가
완전히 초기화 돼야 합니다.
그래서
에고가 만들어지기 이전으로
한 생각이 굳어지기 이전으로
동물성이 들어서기 이전으로
귀신성이 들어서기 이전으로
원래 상태로 복원돼야 합니다.
그러려면
주의 주장이나
선전 선동으로 되지 않고
각자
나 한 사람부터
진실로 돌아가야 합니다.
고요로 돌아가야 합니다.
낭독으로
소리를 타고
고요에 당도하는 것이
두뇌혁명의 시작이며
인간혁명의 시작이며
진실혁명의 시작입니다.
고요는 새벽처럼 옵니다.
진실은 새벽처럼 옵니다.
눈 뜨고 보면
본래 존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