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圓我) 유종열 선생님 봄나라책 형이상학 강의 봄나라에 세가지 보물이 있는데 하나는 원아 유종열 선생님이고 둘은 봄나라책 열여덟권이고 셋은 형이상학 강의이다. 원아 유종열 선생님은 무한 자체이시다. 선생님으로 부터 열여덟권의 책이 나왔고 열여덟권의 책을 해설해 주는 과정에서 봄나라 형이상학 강의가 나온다. 책과 강의의 근원 바탕 시원이 원아 선생님 자신인것이다. 원아 선생님은 그 이름에 있지 않고 그 육신에 있지 않다. 겉에 있지 않다. 그 속에 있다. 원아 선생님은 정신에 있다. 법신으로 존재한다. 진리로 존재한다. 내 눈이 떠져야 상대방이 눈 뜬사람인지 눈 감은 사람인지 볼수 있고 내가 무심의 상태가 되어야 상대방이 무심의 상태인지 유심의 상태인지 볼수 있다. 육체가 함께 있어도 한사람은 무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