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평화의 바탕
싸움이 없는 것!
부딪힘이 없어
다툼이 없고
고통이 없고
괴로움이 없는 것이
평화입니다.
국가 간의 싸움이나
국내의 싸움이나
사회 내의 싸움이나
가족 내의 싸움이나
모두
내가 있고
네가 있어
동물성으로 으르렁거리며
기회만 보면
상대방을 물으려 하거나
잡아먹힐까봐 걱정입니다.
주객
상대
이원성
물성의 세상입니다.
밖으로만 그런 것이 아니고
내 안에서도
몸 따로 마음 따로
두 마음 이상으로 갈라져
싸움이 그치지 않습니다.
우선
시작은
내 안에서
싸움이 끝나야 합니다.
나 한 사람
평화를 복원해야 합니다.
나 한 사람
구제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족이 평화로워지고
사회가 평화로워지고
나라가 평화로워지고
세계가 평화로워집니다.
나의 내면을
항상 보고 비추어 닦아야
텅 비워지고
고요해지고
맑아지고
밝아집니다.
진공이 복원됩니다.
진실이 복원됩니다.
평화가 복원됩니다.
온 세상의 평화
내 안의 평화
평화가 항상 존재하려면
내가
진실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야 으르렁거리지 않습니다.
그래야 속지 않습니다.
완전무결하고
전지전능한
진공의 힘
진실의 힘이
평화를 만들어갑니다.
평화의 바탕은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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