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야기3

작은것 안에 큰것이 들어간다.

원대김대영 2017. 12. 30. 16:20

 

 

 

 

 

 

 

 

 

 

88. 작은 것 안에 큰 것이 들어간다.

 

 

 

 

현상의

 

같은 조건에서는

 

작은 것 안에

 

큰 것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물성은

 

크고 작음이 분명하여

 

대소가

 

음양으로

 

짝을 이룹니다.

 

 

 

작은 것 안에

 

큰 것이 들어가는 도리는

 

본질의 이야기입니다.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작은 육안에

 

큰 현상계가 들어옵니다.

 

작은 육안은

 

큰 것을 담았으니 커졌고

 

큰 현상은

 

작은 육안에 들어갔으니 작아졌습니다.

 

 

 

크고 작음이

 

차원을 바꾸며

 

자유롭게 넘나듭니다.

 

다만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갈 뿐입니다.

 

 

 

작은 머리통 속에

 

큰 내면이 있습니다.

 

유한 속에 무한이 있습니다.

 

육체 속에 영체가 있습니다.

 

시간성 속에 공간성이 있습니다.

 

 

 

대소유무가

 

분명하게 다르면서

 

다르지 않습니다.

 

 

 

무한대 속에 무한소가 있고

 

무한소 속에 무한대가 있습니다.

 

공통은 무한입니다.

 

 

 

없음 속에

 

없음()이 있고()

 

진공() 속에 티끌이 없습니다.()

 

서로 만날 수 없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만납니다.

 

 

 

그래서

 

물성은 물성을 관통하지 못하지만

 

물성 안에 영성이 있고

 

영성 안에 물성이 있습니다.

 

시간성 안에 공간성이 있고

 

공간성 안에 시간성이 있습니다.

 

 

 

육체 안에 영체가 있고

 

영체 안에 육체가 있습니다.

 

유한 속에 무한이 있고

 

무한 속에 유한이 있습니다.

 

 

 

작은 것 안에 큰 것이 있습니다.

 

머릿속에 내면이 있습니다.

 

유한 속에 무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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