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야기1

스트레스 없애는 법

원대김대영 2016. 3. 5. 14:33






51. 스트레스 없애는 법

 



 

스트레스는

 

자기의 내면 안에서

 

생각, 마음, 감정, 느낌이 일으키는

 

갈등, 분열, 부딪침, 싸움입니다.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경계가 발생하면

 

불이 붙어

 

조율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됩니다.

 

 

 

그러면 몸은 아파지고

 

마음은 병이 나고

 

여러 방법으로 치유해보려고 하지만

 

쉽사리 고쳐지지 않습니다.

 

 

 

상담을 한다거나

 

여행을 간다거나

 

주사를 맞는다거나

 

약을 먹는다고 하여도

 

근본적으로는 치유가 되지 않습니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인줄은 알지만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는 막막합니다.

 

 

 

우리 몸은

 

변하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변하는 몸속에서

 

스트레스도 일어났다 사라졌다

 

변화하는 물성의 속성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는

 

스스로 치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는

 

일고지는 스트레스를

 

자세히 관찰을 할 때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스트레스가 일어날 때

 

일어나는 시작부터 해서

 

진행되는 과정

 

사라질 때 까지

 

 

 

잠시도 한눈을 팔지 않고

 

잡았다 놓쳤다 없이

 

계속하여 관찰하기만 하면

 

스트레스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점점 작아지고

 

궁극엔 사라지고 맙니다.

 

 

 

마치

 

그림자를 빛으로 비추면

 

그림자가 사라지는 것 같고

 

눈덩이를 태양빛에 비추면

 

녹아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자기 내면을 관찰하는 방법을 모르고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망연자실합니다.

 

 

 

스트레스를 감각한다는 것이

 

또 다른 한 생각을 일으켜서

 

그림자를 그림자로 지우려는 시도를 합니다.

 

마치 구름을 구름으로

 

사라지게 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스라는 내면의 움직임은

 

스트레스로 지울 수 없습니다.

 

 

 

자기 내면을

 

관찰하는 연습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처음에는

 

자기의 몸동작 관찰하는 연습을 하여

 

자기를 돌아보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더 나아가

 

자기의 말소리 듣기를 통하여

 

관찰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그런 끝에

 

자기의 내면을

 

볼 수 있는 힘이 키워집니다.

 

 

 

그때 비로소 자기 내면에서

 

일고지는 반응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생각, 마음, 감정, 느낌을

 

보고 지울 수 있습니다.

 

 

 

보는 힘이 강력하여

 

스트레스라는 불이 일어날 때

 

내면을 돌아봄의 힘으로

 

진화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자기만이

 

자기 내면을 볼 수 있고

 

자기만이

 

자기의 스트레스를 보고 닦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잘 보아주기만 하면 사라져서

 

구름이 사라지듯

 

텅 빈 허공

 

고요한 내면이 항상하게 됩니다.

 

 

 

스스로 치유하는

 

자가 치유법 입니다.

 

한 생각을 내는

 

이미지 트레이닝법이나 최면요법으로는

 

근본 치유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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