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야기5

낭독증언

원대김대영 2019. 5. 26. 09:13

 

 

 

 

 

 

 

 

 

13. 낭독증언

 

 

 

 

공부 교재는 책이고

 

공부 방법은 낭독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책은

 

진공에서

 

받아 적은 책이고

 

 

 

낭독은

 

자기가 읽는 소리를

 

들으며 읽는 것입니다.

 

 

 

오직 읽는 것입니다.

 

그냥 낭독하는 것입니다.

 

실천이 말해주고

 

회독 수가 말해줄 뿐입니다.

 

 

 

낭독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집중력이 길러지고

 

정신력이 길러집니다.

 

 

 

더 쉬운 길은 없습니다.

 

대신 가줄 수 없고

 

가지 않고 

 

간 것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직하고

 

공평하고

 

공명정대합니다.

 

 

 

낭독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토론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비교하는 것도 아닙니다.

 

분석하는 것도 아닙니다.

 

대조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자기 소리 들으며

 

자각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한 생각은

 

의문으로 살아남으려 합니다.

 

토론으로 살아남으려 합니다.

 

지식으로 살아남으려 합니다.

 

 

 

낭독에는

 

권위도 필요 없고

 

역사도 필요 없고

 

 

지식도 필요 없고

 

나이도 필요 없고

 

경험도 필요 없고

 

 

 

오직 글자만 읽을 줄 알면

 

알거나 모르거나

 

자기 소리 들으며

 

계속 읽기만 하면 됩니다.

 

 

 

낭독하기만 하면

 

들어봄이 깊어지면서

 

내면의 

 

공간감이 확장되고

 

뚜렷해지면서

 

무한함이 드러납니다.

 

 

 

진공감이

 

전체인 동시에

 

중심이 되면서

 

내 안에

 

모든 것이 담기고

 

 

 

무한 속에

 

유한을

 

자유자재로

 

창조소멸하는

 

 

 

완전무결자

 

전지전능자

 

원만구족자

 

조화로운

 

조율자로 복원됩니다.

 

 

 

유한한 생각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무한한 정신에서는

 

가능한 일이 됩니다.

 

 

 

아무 일이 없는 가운데

 

전부를 이루어

 

무엇을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아무 일이 없습니다.

 

 

 

다만 인연따라

 

하게 되면 하는 것이고

 

하지 않게 되면

 

하지 않아

 

 

 

본래 

 

존재하는

 

자유입니다.

 

 

 

나에게 이루어져

 

한 사람에게서 이루어져

 

전부에게 이루어집니다.

 

 

 

오늘 낭독증언을 들었습니다.

 

하루 4~5시간씩 낭독하신 분이

 

책과 하나가 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기적은 다반사가 되고

 

보통이 되고

 

일상이 되고

 

평범이 될 것입니다.

 

 

 

낭독으로

 

내면을 복원하신 님!

 

축하합니다.~

 

 

 

백독으로

 

더욱더

 

돈독해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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