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야기4

돌아봄의 삶

원대김대영 2018. 8. 26. 23:06

 

 

 

 

 

 

 

25. 돌아봄의 삶

 

 

 

 

부부간에

 

부모 자식간에

 

형제간에

 

친구간에

 

 

 

그 어떤 관계든지 

 

둘 이상이 모이면

 

어떻게든 서로 기대고 

 

의지하려고 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의리라는 이름으로

 

관계라는 이름으로

 

함께라는 이름으로

 

기대고 의지하며

 

얽히고설키게 됩니다.

 

 

 

그러나

 

본질로 보면

 

위성끼리는

 

서로 도울 수 없습니다.

 

 

 

오직 항성인 태양만이

 

자신을 지키고

 

위성을 먹여 살릴 수 있을 뿐입니다.

 

 

 

내면의 눈을 뜨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으로 모으는 구심력이 약하여

 

밖으로 한눈을 팔아

 

원심력에 끌려갑니다.

 

 

 

그래서 

 

사랑할 수 없고

 

지킬 수 없고

 

함께 할 수 없고

 

이리 팔리고 저리 팔리다가

 

본인도 상처를 받고

 

주변에도 상처를 줍니다.

 

 

 

기대는 마음

 

의지하는 마음은

 

물성의 속성입니다.

 

시간성의 속성입니다.

 

 

 

남에게 기대려는 

 

약한 차원에서

 

홀로 서겠다는

 

독립자존의 차원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나의 삶을

 

남에게 맡기는 차원에서

 

내 삶을

 

내 힘으로 책임지겠다는

 

주인 차원으로

 

한 차원 

 

차원이 달라져야 합니다.

 

 

 

그러려면

 

밖을 보는 시선을

 

안으로 돌려

 

나를 보기 시작해야 합니다.

 

 

 

너 때문이 아니라

 

모든 문제가

 

나 때문이라는

 

주인 정신이

 

복원돼야 합니다.

 

 

 

한마디로

 

나를 돌아봄 해야 합니다.

 

모든 관심을 모아

 

나를 돌아봄 해야 합니다.

 

 

 

그것이 구심력이고

 

자기사랑이고

 

독립자존의 길이고

 

태양이 되는 길입니다.

 

 

 

상대성

 

시간성

 

물성인 내가

 

 

 

절대성

 

공간성

 

영성으로

 

차원변경하는 것입니다.

 

 

 

 

유한자가

 

무한자로

 

차원상승하는 길입니다.

 

 

 

크게 보면

 

나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는 그 사람이

 

내가 홀로 서게 하는 

 

기회를 주는 사람이니

 

원수가 은인입니다.

 

 

 

전체성은

 

나 한 사람

 

완전무결하고 전지전능한 자 되라는

 

완벽한 구도와

 

완전한 사랑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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