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야기6
경계 가운데 공부
원대김대영
2020. 1. 1. 08:42
경계 가운데 공부
경계가 없을 때는
아무나
도인입니다.
경계가
닥쳤을 때
대처하는 힘이
도력입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집중력을
키워 놓는 것입니다.
경계가 없기를
바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온실의 화초는
풍파는 피할수 있으나
고난을 이길수 있는
자력이 없습니다.
들판에서
자라는 화초는
온갖 풍파를 맞지만
감내하면서
중심이 생기고
뿌리가 내리고
힘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경계 가운데
공부가 이루어 지고
공부가
되는 만큼
경계를 풀어 나갑니다.
자기
공부가 되는 만큼
경계가 옵니다.
경계를 통하여
힘이 길러지고
익어갑니다.
땡감이
무르익어
홍시가 되면
더이상
경계가 오지 않으며
와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홍시가
되어야
아무에게나 먹힙니다.
사람도 먹고
새도 먹고
만물을 먹여 살립니다.
나라는
에고가 없어
전체성이라
모든 것을
수용하고 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