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야기5

낭독 글쓰기 방송

원대김대영 2019. 11. 30. 08:00

 

 

 

 

 

 

 

 

 

102. 낭독 글쓰기 방송

 

 

 

 

고요에서 

 

받아 적은 책을

 

계속해서 낭독하다가 보면

 

 

 

한 생각이 사라지고

 

내면이 드러납니다.

 

공간이 드러납니다.

 

무한이 드러납니다.

 

진공이 드러납니다.

 

 

 

이것이

 

합일이고

 

복원입니다.

 

눈을 뜬 것입니다.

 

 

 

눈을 뜨고 나면

 

한 생명이 탄생한 것이고

 

한 중심이 생긴 것이고

 

한 우주가 건설된 것입니다 

 

 

 

 

이것만 해도 굉장한 것이지만

 

여기서 만족할 것이 아니고

 

한발 더 나아가야 합니다.

 

 

 

말을 배우고

 

글을 써야 합니다.

 

 

 

낭독을 통하여

 

말과 글을 통하여

 

눈을 떴다면

 

눈을 뜨고 난 뒤에는

 

말과 글로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말을 배우고

 

글을 배웁니다.

 

 

 

말은

 

기회가 되는 대로

 

눈 뜬 자와

 

자주 대화를 하면 됩니다.

 

탁마를 하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말을 배웁니다.

 

본질을 드러내는 말

 

핵심을 파악하는 말

 

균형과 조화가 있는 말을 배웁니다.

 

 

 

글쓰기는

 

각자 블로그를 만들어

 

주제를 정하여

 

자문자답을 통하여

 

고요에서 받아 적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하려고 할 것이 아니고

 

오직 진실하게

 

적으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일심의 힘

 

창조의 힘이 길러지고

 

낭독이 더욱더 깊어집니다.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능수능란하고

 

자유자재할 때쯤이면

 

 

 

글이 모여

 

자기만의 소리

 

자기만의 책이

 

한 권 완성될 것입니다.

 

이제 진리를 전달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책이 한 권 나오면

 

각자 스스로 낭독하여

 

유튜브에서 방송을 하면

 

 

 

비로소

 

세상과 소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진실이 복원되는 것입니다.

 

 

 

낭독을 통하여 눈을 뜨고

 

글을 써서 책을 만들고

 

녹음하여 방송하는 과정이

 

전체성이 구도 놓은

 

진리의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