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神藥)
84. 신약(神藥)
몸이 아프면
주사를 맞고
침을 맞고
약을 먹고
한약을 먹습니다.
여러 가지 치료를 통하여
아픔을 고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병원 치료만으로는
고치지 못하는 병들이 많습니다.
보이는 것은
최신 의료장비로 접근을 하지만
문제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치료입니다.
바로 내면에 관한 것입니다.
일을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사람을 만나면서 생기는 갈등들
각자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고 쌓이고 사라지는
대립 갈등 투쟁으로 인한 병고를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이런 내면의 아픔을 고쳐보겠다고
의학계에서는 신약(新藥)계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백세시대를 맞아
고령화 인구가 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과 행복을 위한 신약
내면을 치유할 수 있는 신약이
만들어 질수 있을까요?
몸과 마음을 고치는데
물성의 약은 한계가 있습니다.
물성의 몸과 마음을 고치는 데는
물질이나 시간성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간성을 치유하는 데는
무시간성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물성을 치유하는 데는
영성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인
육체를 치유하는 데는
정신인
영체가 치유를 해야 합니다.
내면에서
마음의 갈등인
스트레스가 일어나기 시작할 때
일어나서 진행되다 사라지는 모습을
항상 바라보아야 합니다.
바라보는 것이
치유의 전부입니다.
내면의 거울에
얼룩을 닦는 것입니다.
자기 내면을 관찰하는 일!
이 한 가지만 실천하면
내면은
텅 빈 무심이 항상하여
병과 고통이 없는 삶을 누리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신 차리고 사는 것입니다.
내면을
항상 관찰하여
텅 빈
진공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물성인
몸 마음의 병고를 다스리는
유일무이한 길입니다.
이것이
신약(新藥) 중
최고의 신약(神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