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야기1

무심 일심의 권능

원대김대영 2016. 5. 2. 15:25








59. 무심 일심의 권능

 

 



내면에 한 생각이 비워져

 

무심이 되고

 

무심이 지속되어 일심이 되면

 

삶에 어떤 공덕이 있나요?

 

뭐가 바뀌게 되나요?

 

 

 

인간의 고통이라고 하면

 

생각의 고통입니다.

 

몸도 아프지만

 

머릿속에서 온갖 생각이

 

난무하기 때문에 괴롭습니다.

 

 

 

번뇌망상을 싹 지우고 싶지만

 

자동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가지만

 

속수무책 진화되지 않습니다.

 

불을 꺼본다고 덤비지만

 

오히려 더 번지기 일쑤입니다.

 

 

 

번뇌망상, 잡념, 스트레스가

 

죽 끓듯이 일어날 때

 

싹 지울 수 있는 능력!

 

 

 

맑은 하늘을 드러낼 수 있는 능력

 

무한한 공간을 복원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무심의 공덕이고 능력입니다.

 

 

 

언제든지 싹 지우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내면의 힘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갖고 있는

 

무심의 권능입니다.

 

 

 

 

무심만 되어도 편안합니다.

 

아무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 혼자 사는 데는

 

늘 천당극락에서 삽니다.

 

 

 

그러나

 

사람들 만나가면서

 

부딪치고 하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서 살 때

 

침묵이 필요할 때는 침묵하지만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을 할 때는

 

바로

 

일심의 힘이 필요합니다.

 

 

 

일심의 힘은

 

무심의 힘이 돈독해지면

 

자연 발해지는 능력이지만

 

계발하고 연마하기에 따라

 

실력은 키워진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한 생각

 

창조적인 것을 내어야 한다면

 

무심에 머무를 줄 알아야 합니다.

 

 

 

무심에 머무는 힘이

 

일심의 힘입니다.

 

무심이 일심이고

 

일심이 무심입니다.

 

 

 

무심에 머무르고 있으면

 

내면의 허공에서

 

창조적인 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무심에 직면하고 있는 힘이

 

바로 일심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바른 생각이 구사됩니다.

 

 

 

그 한 생각을

 

입으로 내 놓으면 바른 말이 됩니다.

 

그 한 생각을

 

받아 적으면 바른 글이 됩니다.

 

그 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면 바른 행동이 됩니다.

 

 

 

일심의 힘은

 

창조의 힘입니다.

 

창조는 지혜입니다.

 

 

 

무심 일심

 

무심의 공덕은

 

잡념을 지우는 힘이라면

 

일심의 능력은

 

지혜의 힘입니다.

 

 

 

인간이

 

편안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무심 일심을 증득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진리의 길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