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야기2

머리가 무심이면

원대김대영 2016. 4. 6. 15:48

 

 

 

 

 

 

65. 머리가 무심이면

 

 

 

 

머리가 무심이면

 

몸도 무심이 됩니다.

 

 

 

머리가

 

한 생각도 없이 텅 비어져

 

무심이 복원이 되면

 

몸도 무심이 됩니다.

 

 

 

머리에

 

잡념이 사라지고

 

텅 비어져 막힘이 없고

 

고요하여 싸움이 없고

 

깨끗하여 얼룩이 없고

 

화안하여 어둠이 없으면

 

 

 

자연 몸도

 

머리를 닮아갑니다.

 

머리에 연결이 되어 있어서

 

본질의 바탕에

 

근원을 대고 있어서

 

 

 

몸도 막힘이 없어집니다.

 

몸도 갈등 분열이 사라집니다.

 

몸도 순환이 잘되어 편안해집니다.

 

 

 

몸과 정신이

 

둘이 아니라서

 

정신의 보호를 받으며

 

몸은 안정되게 살아갑니다.

 

 

 

머리 내면에서 이루어진 것이

 

몸에서도 이루어집니다.

 

하늘에서 이뤄진 것이

 

땅에서도 이뤄진다는 것은

 

내면에 무심이 복원되면

 

몸도 무심이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정신이 차려지기만 하면

 

몸맘은 정신을 닮아

 

자연스러워지고

 

편안해지고

 

저절로 살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