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야기2

자기 자신 자체

원대김대영 2015. 10. 13. 08:40






29. 자기 자신 자체

 

 

 

 

자기 자신 자체라고 하면

 

각자 진화한 만큼

 

자기를 누리며 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상의 육체를 자기라고 합니다.

 

그 육체에서 일고지는

 

생각, 마음, 감정, 느낌을

 

자기 자신 자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현상 물성 생각차원입니다.

 

 

 

한 단계 더 들어가면

 

정신차원입니다.

 

 

 

정신은

 

움직이는 몸 생각 마음 감정 느낌을

 

알아차리는 작용을 말합니다.

 

물성을 동하는 행위자라면

 

영성은 정(고요 정)한 주시자입니다.

 

 

 

외면이 아닌

 

자기의 내면을 보면

 

생각이 텅 비어 있고

 

고요하며 맑고 화안합니다.

 

 

 

이것이 정신의 존재입니다.

 

이것이 영체입니다.

 

이것이 본질입니다.

 

이것이 공간성입니다.

 

 

 

존재의 진실은

 

물성과 영성

 

육체와 영체

 

몸과 정신이 공존합니다.

 

 

 

이런

 

영성 영체 정신 내면이

 

제일 깊은 궁극의

 

진정한 자기 자신 자체입니다.

 

 

 

그래서

 

내면이 자기인 줄 보면

 

더 이상의 행위자인 수행이 없습니다.

 

 

 

물이 더 이상

 

물이기를 노력할 수 없고

 

허공이 더 이상

 

허공이기를 노력할 수 없고

 

하늘이 더 이상

 

하늘이기를 노력할 수 없고

 

내면이 더 이상

 

내면이기를 바라지 않는 것은

 

이미 자기 자신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복원되었기 때문에

 

수행이 없습니다.

 

 

 

나비가 다시

 

번데기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은

 

정신이

 

물성 생각차원으로

 

바뀌어 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 자신 자체인

 

허공 하늘 정신 내면 진실은

 

이동 애씀 노력

 

수행이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보고 누리며 창조할 뿐입니다.

 

인연따라

 

해도 되고 안 해도 일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 자체는

 

이미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물성의 육안으로는 없는 세상입니다.

 

내면 정신 본질의 이야기입니다.